분리수거 헷갈리는 품목 30가지 — 치킨뼈는 일반? 음식물?
'동물이 먹을 수 있으면 음식물, 아니면 일반'이라는 기준을 기억하면 절반은 해결됩니다. 나머지 절반이 문제죠. 버릴 때마다 검색하게 되는 대표 품목 30가지를 음식물/일반/재활용으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지자체마다 세부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최종 확인은 우리 동네 기준으로!)
음식물 같지만 '일반쓰레기'인 것들
딱딱하거나 섬유질이 많아 사료·퇴비로 만들 수 없는 것들입니다. 음식에서 나왔어도 일반 종량제 봉투로 갑니다.
- 치킨뼈·족발뼈 등 각종 뼈 — 일반쓰레기 (살점은 최대한 발라내고)
- 계란·메추리알 껍데기 — 일반쓰레기
- 조개·굴·전복 등 어패류 껍데기 — 일반쓰레기
- 게·새우 등 갑각류 껍데기 — 일반쓰레기
- 호두·밤·땅콩 등 견과류 딱딱한 껍데기 — 일반쓰레기
- 복숭아·감·아보카도 등 딱딱한 과일 씨 — 일반쓰레기
- 양파·마늘·옥수수 껍질과 옥수수대 — 일반쓰레기 (섬유질이 많아 처리 불가)
- 티백·원두 커피 찌꺼기 — 일반쓰레기 (지역에 따라 다름)
- 고추장·된장 등 장류 — 일반쓰레기 (염분이 높아 사료화 불가)
- 한약재 찌꺼기 — 일반쓰레기
헷갈리지만 '음식물쓰레기'인 것들
부드럽게 분해되는 것들은 음식물로 갑니다.
- 수박·멜론 껍질 — 음식물 (잘게 잘라서)
- 귤·바나나·사과 껍질 — 음식물
- 상한 밥·반찬·빵 — 음식물 (물기는 최대한 빼고)
- 생선 살과 내장 — 음식물 (뼈는 일반)
- 두부·묵 — 음식물
재활용이 안 되는 '가짜 재활용품'
재활용함에 넣고 싶지만 사실은 일반쓰레기인 것들입니다.
- 기름·양념이 밴 치킨 상자 속지, 피자 박스 기름 부분 — 일반쓰레기 (깨끗한 부분만 종이로)
- 컵라면 용기(오염된 것) — 헹궈도 얼룩이 남으면 일반쓰레기
- 깨진 유리·거울·도자기 — 재활용 불가, 신문지에 싸서 일반쓰레기(또는 특수마대)
- 영수증·전표 등 감열지 — 일반쓰레기
- 코팅된 종이컵·전단지 — 지역에 따라 다름, 애매하면 일반
- 볼펜·칫솔 등 복합 재질 플라스틱 — 일반쓰레기
- 보온보냉팩(아이스팩) — 통째로 일반쓰레기 (내용물을 하수구에 버리면 안 돼요)
- 마스크 — 일반쓰레기
제대로 하면 '재활용'인 것들
약간의 손질만 하면 재활용되는 품목들입니다.
- 페트병 — 내용물 비우고 라벨 떼고 찌그러뜨려 뚜껑 닫아 배출
- 우유팩·멸균팩 — 헹궈 펼쳐서 종이팩 전용함으로 (일반 폐지와 섞지 않기)
- 캔 — 헹궈서, 부탄가스·스프레이는 구멍을 뚫어 가스를 빼고
- 유리병 — 뚜껑 분리 후 배출, 소주·맥주병은 빈용기 보증금 환급 대상
- 스티로폼 박스 — 테이프·송장 제거 후 깨끗한 상태로
- 비닐봉지·포장 비닐 — 이물질 없이 모아서 비닐 전용 배출
- 폐건전지·폐형광등 — 주민센터·아파트의 전용 수거함으로
매번 검색하기 귀찮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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