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에서 파일 숨기는 3가지 방법 (갤러리에서 안 보이게)
폰을 잠깐 빌려줄 때, 화면을 같이 볼 때 — 보이면 곤란한 사진이나 문서는 누구에게나 있죠. 안드로이드에서 파일을 숨기는 대표적인 세 가지 방법과 각각의 장단점을 알아볼게요.
방법 1. 점(.)으로 시작하는 숨김 파일
안드로이드는 파일이나 폴더 이름이 점(.)으로 시작하면 숨김으로 취급합니다. 파일 관리자에서 이름 앞에 점을 붙이면 갤러리와 일반 목록에서 사라져요.
장점은 간단하다는 것. 단점은 '숨김 파일 표시' 옵션만 켜면 누구나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가벼운 정리용이지 보안 수단은 아니에요.
방법 2. .nomedia 폴더
폴더 안에 .nomedia라는 빈 파일을 만들면 그 폴더의 사진·영상이 갤러리 스캔에서 제외됩니다. 폴더째 갤러리에서 감추고 싶을 때 쓰는 고전적인 방법이에요.
다만 파일 관리자로 폴더에 직접 들어가면 전부 보입니다. 역시 보안보다는 정리에 가까워요.
방법 3. PIN으로 잠긴 안전 폴더 (권장)
정말 보이면 안 되는 파일이라면 잠금이 있는 공간으로 옮기는 게 맞습니다. 안전 폴더는 PIN을 입력해야만 열 수 있고, 파일은 숨김 처리된 전용 공간으로 이동돼 갤러리·다른 앱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아요.
Folda의 안전 폴더는 PIN을 기기 안에 해시로만 저장하고, 파일을 서버로 보내지 않습니다. 꺼내기를 누르면 언제든 원래 위치로 되돌아와요.
- • 가볍게 감추기: 파일명 앞에 점(.) — 빠르지만 누구나 켤 수 있는 숨김 표시에 노출
- • 폴더째 갤러리 제외: .nomedia — 갤러리에선 안 보이지만 파일 관리자에선 보임
- • 확실하게 잠그기: PIN 안전 폴더 — 잠금 + 은닉, 되돌리기도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