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화면 습관 위젯 쓰는 법
짧게 답하면, 홈 화면 빈 곳을 길게 누르고 '위젯'에서 습관 앱을 찾아 원하는 크기를 홈 화면에 끌어다 놓으면 됩니다. 그다음부터는 앱을 열지 않고 위젯의 습관을 탭하는 것만으로 오늘 체크가 끝납니다. 습관 체크를 빠뜨리는 가장 큰 이유가 '앱을 여는 단계'이기 때문에, 위젯 하나로 실천율이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왜 위젯이 습관 앱의 핵심인가
습관 앱 리뷰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요청이 위젯입니다. "일일히 앱을 들어가서 체크하니까 체크하는걸 까먹기도 해요", "위젯만 있으면 완벽할 것 같아요" 같은 문장이 별점 5점 리뷰에도 계속 등장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습관 자체는 1초면 끝나는데, 잠금 해제 → 앱 찾기 → 실행 → 체크까지 네 단계를 거쳐야 하면 그 네 단계가 새로운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위젯은 그 단계를 한 번의 탭으로 줄입니다.
또 하나는 '보이는 것'입니다. 홈 화면은 하루에 수십 번 봅니다. 오늘 비어 있는 칸이 눈에 들어오면 따로 알림을 받지 않아도 떠오릅니다.
안드로이드 홈 화면에 위젯 올리는 순서
기종과 런처에 따라 이름만 조금 다를 뿐 순서는 같습니다.
- 습관 앱을 설치하고 한 번 실행해 습관을 1개 이상 추가합니다. 위젯은 보여 줄 습관이 있어야 목록에 제대로 뜹니다.
- 홈 화면의 빈 공간을 길게 누릅니다.
- 아래쪽에 나타나는 '위젯'(픽셀은 'Widgets')을 누릅니다.
- 목록에서 앱 이름을 찾아 펼치고, 원하는 크기의 위젯을 길게 눌러 홈 화면으로 끌어다 놓습니다.
- 가장자리를 끌어 크기를 조절합니다. 습관이 3개 이하면 가로로 긴 작은 위젯, 5개 이상이면 큰 위젯이 편합니다.
- 위젯의 습관을 한 번 탭해서 체크가 되는지, 칸 색이 바로 바뀌는지 확인합니다.
위젯이 안 보이거나 갱신이 안 될 때
위젯 목록에 앱이 없다면 설치 후 앱을 한 번도 실행하지 않았거나, 홈 화면이 꽉 찬 경우입니다. 앱을 한 번 실행하고, 홈 화면에 빈 칸을 만들거나 새 페이지를 추가한 뒤 다시 시도하세요.
체크했는데 위젯 숫자가 그대로라면 배터리 절약 설정이 앱의 백그라운드 갱신을 막고 있을 수 있습니다. 설정 → 배터리 → 앱별 배터리 사용에서 해당 앱을 '제한 없음'으로 바꿔 주세요.
SD카드나 외부 저장소로 앱을 옮긴 경우 일부 기종에서 위젯이 사라집니다. 내부 저장소에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정이 지나도 어제 체크 상태가 남아 있다면 위젯을 한 번 제거했다가 다시 추가하면 갱신됩니다.
Dayfill에서는
Dayfill 위젯은 오늘 해야 할 습관만 보여 주고, 습관을 탭하면 앱이 열리지 않고 그 자리에서 체크됩니다. 채운 칸은 곧바로 월·년 잔디 그리드에 반영되고, 요일 반복을 설정한 습관은 해당 요일에만 위젯에 나타납니다. 계정이 없으므로 위젯이 로그인 때문에 비는 일도 없습니다.
홈 화면에서 탭 한 번, 오늘 한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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