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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PDF 병합·분할하는 법: 워터마크도 구독도 없이

계약서 여러 부를 한 파일로 합쳐 보내야 할 때, 100페이지짜리 자료에서 필요한 5페이지만 떼어내야 할 때 — 'PDF 병합'을 검색하면 나오는 건 대부분 업로드형 웹사이트와 구독을 요구하는 앱입니다. 무료로, 워터마크 없이, 파일을 어디에도 올리지 않고 처리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웹 변환 사이트의 함정

무료 PDF 병합 사이트는 편리해 보이지만 파일을 그들의 서버에 업로드하는 방식입니다. 계약서, 급여명세서, 신분증 사본 같은 민감한 문서라면 서버에 얼마나 보관되는지, 언제 삭제되는지 확인하기 어렵죠. 하루 몇 건 제한이나 워터마크, 회원가입 요구가 붙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기 안에서 처리하는 오프라인 도구를 쓰면 이 문제가 전부 사라집니다. 문서가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으니 유출 걱정이 없고, 네트워크가 없어도 동작해요.

여러 PDF를 하나로 병합하기

Breeze PDF의 도구 탭에서 'PDF 병합'을 선택하면 됩니다. 파일을 고른 순서가 곧 병합 순서가 되고, 처리 전 순서를 조정할 수 있어요. 병합은 기기 안에서 몇 초면 끝납니다.

완성된 파일은 Downloads/BreezePDF 폴더에 저장됩니다. 워터마크가 붙지 않고, 페이지 수 제한도 없어요. 파일 탭에서 바로 열어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 도구 탭 → 'PDF 병합' 선택
  • 합칠 PDF들을 순서대로 선택
  • 순서 확인 후 병합 실행
  • Downloads/BreezePDF에서 결과 확인·공유

필요한 페이지만 추출하는 분할

분할은 큰 문서에서 원하는 페이지만 새 PDF로 떼어내는 기능입니다. 도구 탭의 'PDF 분할'에서 문서를 고르고 페이지 범위를 지정하면 그 부분만 담긴 새 파일이 만들어져요.

100페이지 강의 자료에서 오늘 수업 분량만 공유하거나, 전체 계약서에서 서명 페이지만 보내야 할 때 유용합니다. 원본 파일은 그대로 남고, 추출된 파일만 새로 저장됩니다.

이미지↔PDF 변환도 같은 자리에서

병합·분할 옆에는 변환 도구도 있습니다. 사진 여러 장을 한 개의 PDF로 묶거나, 반대로 PDF의 각 페이지를 PNG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어요. 과제 제출, 자료 정리에 쓰기 좋습니다.

네 가지 도구 모두 무료이고, 결과물은 언제나 같은 폴더(Downloads/BreezePDF)에 저장됩니다. '변환한 파일이 어디 갔지?' 하고 헤맬 일이 없어요.

병합·분할·변환, Breeze PDF 하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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